요즘같이 날씨좋고 운동하기 좋은 날씨에 많이들 자전거로 라이딩하는것 같습니다.정말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 심지어 몇천만원의 고가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특히 예전보다는 자전거도로가 잘 만들어져있어서 많은사람들이 운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핼멧쓰는건 기본이니 꼭지켜야 하고 정말 조심해야 할것이 자전거도로에서 자해공갈하는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에 동그라미 쳐진 부분에서 

한 네티즌의 제보에 의하면 라이딩하던중 갑자기 할머니 한분이 어린손자와 갑자기 튀어나오더랍니다. 하지만 식사를 한 직후라 페달도 슬슬밟으면서 바람맞으면서 슬슬 가던중이라 멈춰섰고 그 할머니에게 갑자기 나오면 어떡하냐고 따지자 할머니는 미안하다면서 바로 다시 기둥뒤로 돗자리를 펴고 앉더랍니다.


이미 많은사람들에 입에서 전해지는 내용을 보면 

특히 도림천과 안양천 자전거길 기둥뒤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노인분들이 자주 튀어나오면서 치료비명목의 합의금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부분에서 참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살기가 힘들어서 그런행동을 하실텐데 정말 연세도 많은데 많이 다치시면 어쩌려는지 걱정도 됩니다. 


우리나라 자전거도로 90%이상이 보행자겸용도로 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사람이 갑자기 난데없이 튀어나와서 사고가나도 자전거주인은 보행자보호 불이행으로 형사처벌까지 받을수 있다고 하는군요. 


자동차는 대부분이 요즘 블랙박스가 있기때문에 자전거로 옮겨온것일까요? 

아마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자전거전용 블랙박스도 활성화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리밑이라 cctv도없고 자전거나 핼멧자체에 블랙박스 달지않으면 정말 억울하지만 어쩔수없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하면서 타야할듯 합니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