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차 아반떼AD 명성을 쭈욱 이어오는 만큼 한국에서는 정말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 차량입니다.하지만 요즘들어 아반떼AD의 배터리 방전문제가 다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냥 간간히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서 많은사람들이 이의제기를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과거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리는 문제는 해결이 된듯 보이는데 이번에는 차량을 운행하면서 가장중요한 배터리부분이라 더욱더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얼마전 계기판의 경고등들이 이유를알수없이 켜지는 문제때문에 4월인가 5월에 현대에서 대대적인 ECU업그레이드가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많은사람들이 정비사업소에가서 ECU 업그레이드를 했겠죠. 하지만 ECU업을 한 이후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많은사람들이 업그레이드 이후에 배터리방전이 심하게 나타났다고 주장한것이죠. 배터리방전이란게 쉽게 되는게 아니기때문에 상황은 더 심각한거죠.
하루만 운행을 안해도 방전이 되기도 하고 밤에 운행하고 아침에 방전되는 경우도 커뮤니티에 올라온다고 하네요.
하지만 현대차에서는 배터리 교체를 거부하고 있는 상태이며 차량결함 문제를 회피학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는 뉴스입니다.
현재 보배드림에서는 이문제로 양측으로 갈려서 논쟁이 진행중입니다.
블랙박스떄문에 방전이 아니라는 글에 무조건 현대차를 옹호하는 세력이 댓글다툼을 하고 있는것이지요.
과연 악의적인 현대차를 까는 알바들의 소행인것일까요? 아니면 정말 배터리방전의 결함일까요?
알바들의 수법이라면 정말 소름이 돋을 듯 합니다.
아무쪼록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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