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박태환을 위해 무릎을 꿇은 감독 노민상 

자신의 스승을 무릎꿇게 만든 박태환 대한체육회에서는 도핑규정 위반을 한 박태환에게 징계를 주었고 3년동안 국가대표가 될수없다고 규정을 지어서 올림픽에 나가게 해달라는건데 

감독이 무릎을 꿇는다고 안될게 되진않을듯 합니다.규정대로 할건 해야지 감정에 호소해서 처리될 문제가 아니고 특히 사진을 보면 징계를 풀어줄수가 없습니다.



기자회견장에서 노민상 감독과 박태환입니다. 

이 사진만 봐도 느낄수가 있는것이 노민상감독이 박태환의 목을 눌러서 인사 시킵니다. 주로 목을 눌러서 인사시키는 예로는 감독이 시켜서 어쩔수없이 하는경우라고 할수있지 않나요? 

본인이 잘못한일을 뼈저리게 반성하고 재기에 희망을 걸고있다면 저렇게 목을 누르는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인사하는게 맞지않을까요? 그리고 박태환의 표정을 보면 마치 하지못할일을 한다는듯이 웃고있습니다.

추측해보면 노감독은 박태환에게 이런 기자회견을 제안했을것이고 박태환은 그리 탐탁치 않았을것 같네요

억지로 인사하는걸 봐서는 박태환은 아직 사과할마음이 없는듯 하네요. 영웅이 고개를 숙인다는게 납득이 잘안가나 봅니다.

규정이 있으면 규정대로 하는게 맞습니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