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만화작가 사야카님이 화제입니다.최근 그녀가 만든 만화때문에 한일네티즌들의 공방이 이어졌는데요.특히 일본인시점에서 아니 일본여자시점에서 바라본 한국남과 한국녀를 표현했다는 이유만으로 온갖 비난과 욕을 들어야 했습니다.그런 일본작가 사야카가 참다참다 터진것 같군요.

일단 이 사야카 란 작가는 고마츠 사야까 입니다. 한국에서 티스토리를 무려 10년이나 운영한 경력도 있고 타국에 와서 일본인의 잣대로 한국인을 표현한 블로그였죠. 하지만 아기를 키우기위해서 그리고 한국에서의 일본인에 대한 이유없는 비난때문에 한동안 자취를 감췄다가 최근 만화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그녀가 컴백을 하고 그리기 시작했던 만화의 주제는 스시녀와 김치남 이란 네이버 웹툰입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일본녀는 더치페이를 한다.하지만 한국여자는 그렇지못한 여자가 많다 라는 식이죠.이걸 본 몇몇의 개념없는 한국여자는 사야카 작가에게 온갖 협박과 욕설을 시작합니다.



한국여자를 욕먹이고 남자들의 비위를 맞춘다.

순종적인척 하지마 역겹다.

걸레같은..

쪽바리년...

온갖 입에담을수도없는 저급한 표현으로 협박을 합니다. 이유는 한국여자를 욕먹였다는것인데요.더치페이 잘 안하려고 하는 여자들이 많다는점에서는 욕먹인것이 아니라 사실을 그대로 표현한것 뿐이지 않나요?

온 협박중에 가장 약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야카는 그저 웃으며 온화하게 작가로써 얼마든지 받을수 있는 일인듯 그냥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하지만 도가 점점 지나치고 드디어 사야카는 첫번째 경고를 합니다.


1.만화 수정은 절대 안한다.

2.당한것은 두배로 돌려준다.

3.나의 생각을 말한다.

라면서 한국남자가 군대를 다녀와서 불쌍한 현실에 대해서 일본여자의 잣대로 봤을때 너무나 불쌍하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뭐 사실이기도 하죠. 

그리고 사야카는 최후통첩을 합니다.




정말 사이다 같은 표현입니다. 절대 합의는 없고 가식적인 사과문을 쓸바에는 도덕책이나 읽으라는 역시 작가다운 표현력이 참좋은것 같습니다. 정말 악플달고 협박했던 일부 김치년,김치녀,메갈리안들 싸그리 고소당해서 

뉘우쳤으면 좋겠네요. 왜 당연한걸 당연하다고 말한사람이 매도되고 욕먹어야 하는지 이미 한국에서는 남성의 인권을 깎아내리기에 너무나 바쁜것 같습니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