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친구따라 시작했던 디아블로2 정말 중요한 고등학생시기를 이 게임과 함께 했었죠.성인이되고 다른 많은게임뒤로 기억에서 사라지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그 맛을 못잊어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꽤나 됩니다.

타운포털 안열려서 짜증났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던 디아블로2 그런 디아가 새롭게 리마스터를 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고있더군요. 이게 사실이라면 아마 엄청난 흥행을 할수 있을겁니다.



최근에 해봤던 디아블로3 

일명 똥3이라고도 불리며 전작에 비해 아쉬운 게임성을 지적받았죠.경매장도 없어지고 PK도 활성화 되지못하는 등 디아블로2에 비해 한참 떨어진 인기 뭐 각설하고 디아블로2가 현재 리마스터 일지 리메이크일지 관심이 있는데 의견은 둘로 나뉩니다. 단순하게 윈도우10과 같은 최신운영체제에서 돌아가게 만들어줄것인지 

아니면 일부 새롭게 태어날것인지



기존 디아2 그래픽화면입니다. 




위 그래픽은 현재 인벤같은곳에 떠도는 사진인데 디아블로3와 비슷하면서도 디아2와 적절하게 섞인 그런 일명 사람들의 기대와 같은 그래픽입니다. 이렇게만 나오면 디아3 유저도 디아블로2로 다시 올 확률이 큽니다.

그렇다면 최근에 왜 이런 소문들이 무성해졌는가? 

실제로 블리자드에서 6년만에 디아2 신규패치를 업데이트 했기 때문입니다.


1.14a 버젼 패치 공지글인데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온라인게임도 아니고 콘솔게임을 6년이 지난 시간에 또 업데이틀 해주다니요 그래서 많은사람들이 이에 더해 리마스터 가능성을 믿고 있는것이죠. 그렇기에 최신윈도우체제에서 설치와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얘기고 그렇다면 충분히 꽤 바뀐 향수의 디아블로가 나올수 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블리자드 특유의 사람 간졸이게 하는 멘트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라는 암시를 주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실제로 최근에 에이지오브엠파이어2가 리마스터 된건 너무나 유명한 일이죠. 정말 그때 그 향수를 다시 한번 꼭 느끼고 싶습니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