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차량주인은 처음에 주변에 만류를 뿌리치고 2016 신형 K7 을 계약했습니다.

처음에는 출고가 조금 늦을거라는 딜러에 얘기를 들었는데 이상하게도 원래 날짜보다 그러니까 인수날보다 차량이 

일찍 탁송되었다고 합니다. 기아 딜러측은 전산오류로 인해 어쩌구저쩌구 얘기했는데 아무튼 차량을 받고서 

선팅업체에 차량을 맡기고 검사를 의뢰했는데 썬팅업체측에서 물이 샌다고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놀란 차주는 당연히 차를 다시 가져가라고 했고 기아측에서는 직접 고압으로 물을 쏴서 확인 그때는 새지않으니까 그냥 타라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차주가 다시한번 확인하자면서 2차로 한번더 확인 결국은 물이 새고 동영상까지 찍고 뭐라고 하자 그제서야 

차량을 교환해주겠다고 했답니다. 현재 새차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현기차는 그렇게 탄다는 우스게 소리가 있는데 

다른건 모르겠는데 가장 기본적인 방수가 안된다는것이 조금 놀랍구요. 현재 보배드림 유저는 차를 기다리고 있고 표현을 빌리자면 베타테스터가 아닌가 하는 얘기도 있네요.


물이 새는 차대번호  

KNALB41ABGA005608 혹시 그럴일은 없겠지만 이게 정말 0.1프로의 확률로 또다른 주인에게 갈수도 있으니까 잘 확인 해야 될듯 합니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