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사건인 밀양성폭행사건이 요즘 다시 화제가 되고있는건 아시죠? 특히 그 사건에 대해 옹호적인 발언을 한 사람이 경찰관이 되었다는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분괘하며 자격을 운운하고 있습니다.

최근 방영된 드라마 시그널에서는 이와 유사한 사건의 소재가 나오자 악플에 시달리다 해당 경장은 휴가를 냈고 휴가에서 복귀날짜를 알게된 많은 네티즌들은 해당 경찰서에 항의전화나 문의전화를 할거라 예고를 해서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최근에는 많은사람들이 당시 가해자들과 황경장에 대해서 강도높은 댓글을 달자 고소를 하겠다면서 보배드림의 유저에게 통보를 했다고 하네요. 해당 보배유저도 맞고소를 예고했구요.

사실 가해자라면서 쓴 편지형식의 글을 보고 너무 화가 나더군요.잘못을 뉘우쳤다기 보다 오히려 피해자 여학생이 평범하지만은 않은 여자였다면서 아직까지도 그녀를 이상하게 몰고가고 있고 맞은놈보다 때린놈이 더 잘산다는 선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아마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그리 쉽게 잊어버리진 않을듯 합니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