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가 넘은시간 갑자기 각종커뮤니티에서는 한사람의 페북에 집중이 됩니다.바로 배우 김부선씨의 페이스북 내용때문인데요.이 새벽에 갑자기 이게 무슨 사건인지 사실 저도 잘 파악이 안되고 있지만 그냥 작은 일은 아닌것 같아서 포스팅해봅니다.일단 김부선 배우님 페북에 글 하나가 올라옵니다.
이재명씨
자중자애 하십시요 란 페북내용 과 곧이어 올라온
퍽유 가짜총각
뭔가 의미심장한 단어와 내용으로 올라온 이 페북 하나로 많은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고 저마다 각자 나름대로 해석을 하느라 바쁜상태인것 같습니다. 뭐 당연히 현재 진실로 밝혀진 사실이나 저 내용에 대한 팩트는 나오지않은 상태이므로 모든 추측성내용들은 그저 루머에 불과하다는것입니다.
그리고 뒤이어 올라온 내용을 보면 성남사는 가짜총각 거짓으로 사는거좋아?
미안하고 부끄럽진 않아? 개만도 못한자식
이라며 다소 충격적인 단어도 포함된 댓글을 남깁니다. 이것이 자중자애 하라던 이재명 시장과 관련있는건지 아니면 각각 따로 다른내용으로 보아야 하는지 그것이 관건인듯합니다. 여기는 안올렸지만 추가된 내용을 보면 영화 내부자들 의 이경영 역할과 오버랩 된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과거에 김부선씨가 올렸던 페북내용인데 누군가를 겨냥한듯한데
일요일에는 지 마누라 손잡고 교회가서 거짓예배보고 백발을 날리며 다니겠지
이제라도 일년간 날 능욕한거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전화라도 한통 주셨어야지
가짜총각 그대와 은밀한 밀월을 즐기기 위해 월세 낸 돈만 천만원이 넘는거 같은데 숙박비 반띵
여기서 추측할수 있는점은 김부선씨가 겨냥하고 있는 가짜총각 즉 유부남이 김부선씨를 속이고 한번도 아니고 일년동안 김부선씨와 만났고 더욱 충격적인것은 월세를 천만원이 나 냈다는것을 보니 방까지 계약해서 만나왔던 것입니다. 실명은 거론하지 않고 김부선씨는 그냥 주어없이 계속 올려서 많은사람들이 누구일까 궁금해 했었습니다. 이런 비슷한 내용을 과거에도 기사로 낸적이 있었는데요
이 인터뷰내용에서 가장 많은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점이 변호사출신의 피부깨끗한 정치인 이란 단어와
총각이라고 속인점 그리고 지방선거에 출마해서 당선됐다는 대목입니다.
일단 오늘 페북에 올린 이재명씨 자중자애 하라는 부분과 지난 내용과는 어떠한 관련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사람들이 이 두가지 논점을 하나로 연결하는사람도 많더라구요. 현재 김부선씨는 오유나 이런곳에서 욕을 먹고 일베충들에게는 환대를 받는 꼴이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이것은 정치적인것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김부선 이라는 여자의 입장에서 당했던 억울함을 토로하는것이니까요.
가수 김장훈씨와는 다르게 해석해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이 사건에 대해서 과연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김부선씨가 어떤 입장을 고수하면서 난방열사처럼 또 한번 이슈가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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