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광고글이 아님을 밝힙니다.공인중개사 자격증 사실 이 자격증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생각이 제각각입니다.일단 제가 이 시험을 접하기전까지만 해도 동네 아줌마 아저씨도 따는 그리 어렵지않은 자격증이라고 생각했죠.또 그 반면에 엄청어렵고 돈을 아주 많이 버는 그런 자격증으로도 알려져서 사람들의 생각이 나눠진 시험이죠.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시험을 본 저로써는 후..절대 만만히 볼 시험이 아니었습니다.사실 개나소나 공부안해도 딴다는 사람이 많은데 합격률을 보면 그런소리도 못할겁니다.20%대를 넘기 힘들기때문이죠. 하지만 올해 27회시험을 앞두고 있는 지금 횟차도 횟차인만큼 많은 중개사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항상 도는소문이 아마 공인중개사 시험 공급과잉때문에 그 수를 조절할거란것이죠.


실제로 공인중개사와 더불어 많이 따는 주택관리사는 실제로 2017년부터는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로 바뀔예정이라고 합니다. 발의는 되있는 상태이고 법안통과만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죠.그와 비슷한맥락의 공인중개사도 안전하진않을것 같습니다.

기존의 절대평가에서는 무조건 60점만 맞으면 합격자가 많던 적던 합격인 시험에서 이제는 60점이란 기준점수는없어지고 성적순으로 상대적으로 뽑을수도 있다는것이죠.그럼 기존의 난이도는 당연할거고 합격율은 훨씬 낮아질것으로 보입니다.아직 정확한 사안은 얘기가 나오진않았지만 아마 올해 2016년 아니면 내년 2017년 이후에 바뀔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5회부터 9회까지는 상대평가였죠. 그러다 지금까지 절대평가였는데 이제아마 중개사 수를 줄이기위해 다시 절대평가는 폐지가 될것으로 보이네요.

뭐 다른 감정평가사나.사시에 비할 수준은 아니지만 분명 쉬운시험은 아닙니다. 가장 난이도가 있는 민법과 공법 난해한 부동산 학개론. 헷갈리는 세법,공시법,중개사법  

뭐 지금 하시는 연로하신 아줌마 아저씨가 시험봤을때는 수준이 지금보다 낮긴하더군요.하지만 이제는 그렇지가 않은듯 개나소나 딴다고 말하는사람은 책한번 안펴보고 하는말입니다.

아무튼 결론은 중개사 자격증 딸거면 올해 아니면 내년엔 무조건 따야 된다는것이죠.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