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클래시라는 게임이 일베논란에 휩쌓였습니다. 새로나온 이 디펜스 모바일게임은 괜찮은 반응으로 시작하였지만 얼마되지않아 수많은 유저들에게 의해 일베충 논란 의문점이 제기된것입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가 보기엔 충분히 다분히 알고한거 아닌가 생각됩니다.논란이 되고있는 이유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테이지별로 숫자로 표기를 해두었는데 바로 이 숫자와 스테이지의 설명이 석연치않다는것입니다.
4-19 반란진압 이것은 네티즌들의 추측으로는 4.19 혁명을 일베충들의 표현그대로 반란이란 표현을 썼고 뒤이어 진압이란 표현을 쓴것이죠.제2공화국의 출범을 시작하게된 역사적 전환점인 419혁명을 반란으로표현
5-18 폭동 이거보고 바로 확신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을 빗대어 폭동이라고 표현한것이죠.이미 너무나 유명한것이 일베나 몇몇의 보수언론들은 5월18일 민주화운동을 폭동 또는 사태로 표현하고 있죠.그리고 아직까지 많이 퍼지지않은 결정적인 단서 정말 빼박증거 하나가 더있습니다.
이터널 클래시 유저에 의하면 5-23 은 산자와죽은자 라고 하는데 5.23일은 노무현전대통령님 서거일입니다.바로 그날을 빗대어 산자와죽은자로 표현한듯 합니다. 뭐 무조건 확신할수는 없지만 이렇게 총 3개의 증거로 제시된내용만 봐도 다분히 의도적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이터널클래시 개발자는 미처 알지못했던 부분이라며 사과글을 올렸으나 이미 많은사람들에겐 일베게임으로 불리기 시작한듯 합니다. 또한번 제 생각이지만 여태까지 일베와 관련해서 비난받고 욕먹은 기업또는 연예인들이 몇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일베논란으로는 크레용팝과 브로가 있죠. 이미지가 쓰레기인 일베지만 일단 그들의 이름은 알려지는것에 성공했고 최근에는 보니하니 역시도 일베가 시초더군요.이런 비슷한 의미로
일부러 일베논란을 만들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해서 일단 회사의 이름과 인지도를 올릴수 있고 많은사람들에게 게임사를 각인시킨 후 다른 게임을 출시하면 어느새 유명이름의 회사가 되있을 가능성이 크기때문이죠. 그때쯤엔 불매운동을 하던 사람들도 서서히 잊고 조용해지기때문이죠. 가장 가까운 예로는 남양유업보시면 알듯합니다. 지금 잘나가고있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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