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흔히 볼수있는 각종 공병들 소주병,맥주병,음료수병들 제가 어린시절 초등학생때만 해도 친구들과 함께 병을 주워서 슈퍼에 팔아서 간식을 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당시 가격이 가장 비쌌던것이 델몬트쥬스병이었는데요.요즘에는 이렇게 공병을 파는 아이들은 없고 거의 노인들이 주워서 고물상에 파는경우가 많죠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빈병에 대한 인식이 그저 쓰레기정도로 인식되어서 공동분리수거함에 버리는경우가 많죠. 하지만 이제 개별적으로 집에 공병을 팔수있게되었습니다. 대형마트 빈병무인회수기를 이용하면되는데요. 우리가 사는 병에는 보증금이 포함되어있어서 빈병의보증금은 환불받을수 있습니다. 



아직 전국으로 확대되지는 않았고 수도권 8곳의 대형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등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되고있따고 해요. 말그대로 빈병을 가져가서 이곳에 넣으면 금액이 책정되고 고객센터에서 환급받는 식이죠










가격도 현재 고물상시세와 크게 차이가 없는것 같네요,조금이라도 아낄분들은 마트에 장보러갈때 가져가도 좋을것 같습니다. 단 페트병같은건 안되니깐 주의하시길 바래요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