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번 호주 아시안컵은 김진현의 발견을 가장 큰 성과로 꼽을수 있을것음
사실 정성룡 이후로 김승규가 부각되었지만 김승규보다 더욱더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진현
일단 그가 이번 한국대표팀을 결승에 올린거라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니다
이제 호주나 아랍에미리트와 결승전을 할텐데 내심 우승을 바라지만 호주가 올라와서
정예멤버가 나온다면 치열하지 않을까생각된다
근데 많은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점이 있더라 바로 이 아시안컵 우승에 대한 혜택
월드컵 4강 16강만 올라가도 군면제 받기에 아시안컵도 다소 이런 오해가 있는듯 하다
일단 아시안컵 우승을 해도 군면제는 되지 않는다!
많은사람들이 헷갈려하는것은 아시안컵과 아시안게임인데 아시안게임이 3등내에 들었을시 군면제
아시안컵은 군면제 혜택이 없다
그렇다고 대충할수는 없지만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ㅜㅜ
피파에서 주관하는 대회인데도 아시안컵 우승상금은 0원이다
이게 얼마나 아시아축구가 아직까지도 변방인지 열악한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사실은 이번 호주아시안컵부터 상금이 발생될수 있었지만 이 상금공약을 앞세우던 AFC회장 빈함맘이 퇴출당해버린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0달러 ....
빈 한맘 역시도 뇌물로 강퇴당한것
아무튼 한국이던 피파던 축구협회관련해서 싹 물갈이가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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