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대장 말고는 명령,지시,간섭금지
만약 했을시 바로 징계 (휴가및외출제한) 내무실에서는 물론 일과시간에도 지시하면 바로 징계;;
2.분대장이라도 일과시간이 끝난 후에는 절대로 지시 간섭 불가능 얼차려는 소대장이나 중대장에게 보고후 허락맡고 해야함
3.아래위 아예없음 그냥 캠프나 다름없음 모두다 친구
대충 한두달 차이나는 선임들은 그냥 말놓고 산다고 함
4.근무투입시 나때만해도 부조건 부사수가 먼저 일어나 사수깨워주거나 준비빠릿하게 하는게 정석
하지만 지금은 그딴거없음 그냥 어슬렁 어슬렁 나옴
5.군기는 찾아볼수없음 간부까지도 무시하는 상황이라 밥먹을때 제식이나 군가는 볼수없음
6.분대장이 인솔갔다오면 이등병이 귀에 이어폰꽂은거 하나 빼면서 누워서 수고하셨습니다 함
솔직히 모든 군대가 다 이렇지는 않겠지만 아마도 설명한 상황이 거의 전반적이라고 본다
물론 모든사람들이 내가할때 제일 힘들고 빡셌지만 지금은 그 도를넘어선것 같다
아예 그나마 암묵적인 룰도 다깨진것이다
솔직히 무조건 스파르타식 군대가 좋은건 아니지만 군대라는 특정한 집단은 어느정도
그런게 필요하다고 본다
그러므로 지금 군입대하는놈들은 다녀와도 군부심같은건 적당히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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