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가스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습니다. 한간에서는 이 가스냄새가 대지진이 오기전에 증상이라고 하는데 그럼 과연 대지진이 일어나기전에 나타나는 현상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1995년 고베 대지진의 전조증상들 입니다. 


연못의 물이 투명하게 된다.  우물이 탁해지고 지하수가 상승. 우물물의 라돈치가 심하게 변하고 목욕탕에서 냄새가 난다.

온천이 나오고 해면에 모래가 뜬다. 오물과 같은 가스냄새가 난다. 취사장에 안개가 자욱해진다. 

조수의 간만이 이상해진다. 등등이 있습니다. 가스냄새가 나는것이 정말 전조증상이라면 부산은 지금 위험한 상태일듯 합니다. 



실제로 냄새를 맡았다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네티즌들의 제보입니다. 그냥 가스냄새도 아니고 쉰내 또는 쓰레기냄새 하수구 냄새가 섞인 가스냄새였다고 하는데 정말 대지진이 오는것일까요?

영화에서는 살려고 부산행 기차를 타던데 반대로 부산발 기차를 타야 되는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Posted by 똑똑똑이